- 저녁이 있는 삶의 실천 방법 입니다.
- 2019년 4월 30일(화) 오후, 퇴근 후 집앞 뚝방길을 거닐며 한 컷 남겨 봅니다.
- 아마 세종시로 이사한 이후 가장 좋은점은 이곳 집앞에 있는 금강변 뚝방길을 언제나 기분좋게 걸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운동화만 신고 나오면 1키로에서 10키로까지 자기 마음대로 선택해 걷고 뛸수 있는 곳이라 너문 좋습니다.
- 신발 신고 집에서 나와 1분 거리에 있는 금강변 뚝방길을 마음껏 걸을 수 있는 점은 최고의 행복 입니다. 여기 사는 동안에 수없이 많은 시간들을 이 길을 걸으며 생각하고, 비우고, 고민하고, 채우는 과정을 거쳐야 할 것입니다.
- 고맙고 감사한 길 입니다. 오늘을 마음껏 걸을 수 있는 것만으로도 진정한 살아있는 삶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여행! 맛집! 그리고 트레킹을 통한 여유!'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안 백사장항/해변길과 사랑에 빠지다 (0) | 2019.05.03 |
---|---|
예산 예당 저수지/느림의 여유를 맛보다 (0) | 2019.05.03 |
군산 선유도/일몰과 여유를 선물하다 (0) | 2018.11.27 |
인천 차이나타운/친구들과 함께하다 (0) | 2018.11.26 |
대구 문화/김광석과 근대문화를 만나다 (0) | 2018.1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