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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화도 트래킹.

- 블랙야크 섬&산 첫번째 트레킹 입니다. 하화도 입구에서 인증을 해 봅니다. - 18년 3월 25일(일) 충일산악회. 섬입구-왼쪽 산행으로 섬 한바퀴 도는 코스. 2시간 - 18년 3월의 어느 봄날 산악회 버스를 타고 섬 여행을 처음으로 다녀옵니다. 이번주는 100대산 산행 일정이 없어 섬 트레킹을 처음 경험하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대전에서 여수까지 3시간. 그리고 여수에서 배를 타고 한시간 정도 거리에 있는 하화도로 입도 합니다. 화화도는 작지만 예쁜 섬으로 남해의 오망졸망한 작은 섬들 사이에 위치해 있습니다. 봄이되면 상춘객들과 등산객들이 많이 찾는 다고 합니다. 섬 곳곳에 조성된 꽃길과 트레킹 코스가 많은 분들을 설레게 만들기에 충분 합니다. 처음 접해보는 남해안 작은 섬 하화도 경치는 오랜만에 ..

야구/ 해외 야구 진출 역사

(오마이 뉴스 : 김은식 기자] "경동고가 국내에서 전승을 하고, 일본에 초청을 받고 가서 또 잘 했어요. 내가 또 홈런을 두 갠가 쳐서 잘 했고. 그 때 일본의 야구 관계자들이 나를 보고 일본에 오면 3천만 엔을 받을 수 있는 선수라고 평가했다는 기사가 났어요. 그게 계기가 됐어. 내가 그걸 보고 일본 프로야구로 가야겠다는 결심을 했지." (백인천, 전 LG 트윈스 감독) ▲ 3천만엔의 포수 경동고 포수 백인천이 일본 프로야구 선수가 된다면 3천만엔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일본 야구관계자의 평가를 담은 기사. 이 기사는 고려대 진학을 꿈꾸던 소년 백인천을 일본 프로야구의 타격왕으로 바꾼 계기가 됐다. ⓒ 동아일보 1960년, '원자탄 투수'라는 별명으로 유명했던 이재환(전 일구회장)과 배터리를 이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