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인 내용과 문장은 잘다니자 잘다녀님의 블로거에서 퍼왔습니다.) 먼나라 이웃나라를 쓴 이원복 교수님의 작품인 " 자본주의 공산주의" 라는 만화로 만든 책에서 어떤 철학자의 말을 인용합니다. 어떤 철학자의 말은 이렇습니다. "젊어서 마르크스주의자(공산주의자)가 되어보지 않은자는 바보요, 늙어서도 그대로 마르크스주의자(공산주의자)로 남아있는 자는 더 바보다" 그 어떤 철학자가 한 때 "칼 포퍼"라고 알려져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말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누가 어떤 경우해 한 말인지 정확하지 않습니다. 그냥 많은 분들로 부터 회자되고 인용될 따름 입니다. 정확한 단어의 팩트와 정확한 첫 사용자는 지금도 모릅니다. 여하튼 이 명언이 너무나 인상적이어서 오랫동안 사람들의 뇌리에 박혀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