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연한 기회에 등산의 매력에 빠지기 시작한 것이 2016년 1월 계룡산 천단 산행 이었습니다. 이것을 기회로 우리나라 100대 명산을 다녀보기로 마음을 먹고 산행을 열심히 다니기 시작 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많이 지나고, 중간 중간 산행을 중단하기도 하고 다시 재개하기도 하면서 지금까지 산행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 이런 산행 기록을 정리할 필요성을 느껴 지금까지 산행기록을 다시 정리해 보기로 합니다. 우선 첫해인 2016년 산행부터 기록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참으로 아득하고, 먼 기억인듯 하지만 등산의 매력에 빠진 시기이기도 합니다. 1월에서 3월달 까지는 첫번째 100대 명산 산행을 계획하고, 열심히 산행을 다녔습니다. 이후 4월과 5월에 간간히 가뭄에 콩나듯 산행을 합니다. 시기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