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6월 28일 부터 7월14일까지 참으로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 주말에 머리속을 정리하면서 간략하게 적어 봅니다. - 집안일) 장인어른 항암치료 중 김포에서 세종 집으로 옮기시고, 장모님과 집사람이 불편한 2주일을 보내고, 토요일 오전 경남 고성 집으로 처소를 옮겼습니다. - 폐암수술과 항암의 힘든 과정에서 큰처남 가족의 어려운 케어도 마치고, 세종에서 사위와 딸집에서 2주간의 잠시 휴식기를 보내고, 마지막 본 고향 집으로 귀향 하셨습니다. - 참, 여러가지 생각들과 많은 번뇌들이 있었지만 이 정도로 간략하게 적습니다. - 회사일) 예년과 달리 임금교섭을 쟁의행위 없이 순수하게 교섭과 협상으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약간의 고비도 있었지만 최종적으로 서울을 왔다갔다 하면서 수석부사장과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