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 덕항산 산행 !!

 

 

 

 

 

- 한국의 200대 명산 중 106위 삼척 덕항산 산행 입니다.

- 2개기관 100대 명산(산림청, 블랙야크 2개기관)/ 100대 명산 128번째 산행 입니다.

 

- 2019년 1월 26일(토) 민수 산악회. 하사미교-구부시령-덕항산 정상-지각산-자암재-환선굴 주차장(4시간) 

 

- 지난주 산악회 성원이 부족해 갑자기 예정된 산행이 취소되어, 집에서 빈둥대다 주말 산행을 하지 못했습니다. 몹시 아쉬운 마음을 시간을 보냈었고, 이번주는 무조건 산행을 해야한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다행히 덕항산 산행이 성사되어 하사미교 방향으로 출발합니다.

 

- 한주 산행을 쉬면 뭔지 모를 아쉬움과 평소의 리듬이 깨질 수 있다는 걱정이 생겨서, 그 다음주는 반드시 산행을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생기기도 합니다. 다행히 이번주는 민수 산악회에서 덕항산 산행이 공지되었고, 산행 신청을 하였으며, 성원이 되어 강원도 삼척까지 먼곳을 어렵게 산악회 버스가 도착 합니다.

 

- 하늘은 모처럼 너무 맑았고, 기온도 차갑지 않아 기분좋게 산행을 시작합니다. 하사미교에서 포장길을 걷다 산행 구간에 접어 들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산행 난이도가 높지 않고 중간 정도로 비교적 많이 숨차지 않게 산행을 즐겼으며, 정상까지의 산행 거리도 적당한 산행 이었습니다.

 

- 산행 구간중 오르막 구간은 경사도도 완만 하였으며, 정상에서 블랙야크 인증을 하고, 태풍 선두대장과 발맞추어 이야기를 하면서 정상에서 지각산을 거쳐 자암재까지 무탈하게 산행을 이어 갑니다. 자암재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방향을 틀어 환선굴 방향으로 하산하는 코스도 조심하면서 여유를 두고 천천히 내려 옵니다.

 

- 한 주일을 쉬고 난 후의 산행이라 모처럼 만의 상쾌한 기분을 만긱해 봅니다. 역시 산행은 계속해야 됩니다. 모든 활동 중 단연 최고는 산행 입니다. 최고의 기분전환 운동 입니다. 산행을 하면 몸과 마음아 편안하고 기분이 좋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