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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둘레산길 10구간

- 대전 둘레산길 10구간을 김만수 님과 걸어 봅니다. - 2022년 7월 24일(일) : 성북동 삼거리-임도-범바위-용바위-임도(성북산성)-산장산-라이온스 동산-방동저수지 코스 - 아침 6시 30분 부터 시작한 대전 둘레산길 산행이 8구간, 9구간을 무사하게 마무리 합니다. 이제 10구간을 시작 합니다. 당초 10구간은 수통골 주차장에서 빈계산을 거쳐 성북동 산성구간을 지난 산장산을 거쳐 방동저수지를 걷는 코스 입니다. 하지만 오늘 우리는 8,9,10 구간을 동시에 걷기에 연결지점이 중요한 포인터 입니다. - 8구간과 9구간을 거치면서 거의 18키로 이상을 걸었고, 어제 산행한 피로도와 후유증이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하는 시점 입니다. 음식과 물도 부족하고, 다리에 피로도가 증가하기 시작 합니다. 일단 ..

대전 둘레산길 9구간

- 대전 둘레산길 9구간을 걸어 봅니다. 김만수 님과 함께 입니다. - 2022년 7월 24일(일). 삽재고개-도덕봉-가리울 삼거리-자티고개-금수봉-성북동 삼거리 코스 입니다. - 오늘 대전 둘레산길 코스는 8구간, 9구간, 10구간을 모두 한번에 걷는 계획을 세워 산행을 이어 갑니다. 8구간을 마치고 삽재까지 내려 옵니다. 그런데 삽재에서 생태 통로가 새롭게 설치되어 있습니다. 아주 반갑고 좋은 일 입니다. 생태 통로를 지나 9구간 시작 지점에 도착 합니다. 이곳 부터는 계룡산 국립공원 수통골 지역에 포함되는 지역 입니다. - 삽재에서 도덕봉까지 2.3키로 거리 입니다. 계룡산 국립공원 수통골 지역은 10번 이상 산행 경험이 있는 지역 입니다. 물론 산행은 수통골 주차장에서 도덕봉을 거쳐 빈계산으로 원..

대전 둘레산길 8구간

- 대전 둘레산길 8구간을 김만수 님과 함께 했습니다. 6, 7구간 산행 이후 한참 시간이 지났습니다. - 2022년 7월 24일(일) : 안산 cng주차장-안산마을-성재고개(안산산성)-우산봉-신선봉-갑하산-삽재고개 코스 입니다. - 대전 둘레산길을 산행한지 거의 50일이 지났습니다. 엊그제 월요일에 이번주 일요일 둘레산길 산행을 약속하고, 토요일 오후에 서로간의 약속 장소를 조율 합니다. 일단 처음 만남은 방동 저수지에서 하고, 차를 파킹 한 후, 다시 산행 시작점인 안산동 cng주차장으로 이동 합니다. 오늘 대전 둘레산길 산행은 이곳에서 시작 합니다. 오늘 계획은 일단 3개 구간을 한꺼번에 산행을 하기로 준비 합니다. - 거의 50일만에 재개하는 대전 둘레산길 산해 입니다. 오랜만에 반가운 인사를 하..

백두대간/화령재-갈령삼거리 구간.

- 백두대간 상주 화령재에서 갈령 삼거리 구간을 다녀 왔습니다. 처음 입니다. - 블랙야크 백두대간 인증 프로그램 입니다. - 2022년 7월 23일(토) 청솔 산악회. 화령재-봉황산-비조령(비재)-갈령 삼거리-갈령 코스 입니다. - 청솔 산악회 백두대간 팀 일정 2번째 입니다. 이번 코스는 앞서 2번의 일정이 취소 되었습니다. 물론 원인은 참가 인원이 부족해서 입니다. 이 기간 동안 카페 운영자가 깍뚜기님으로 바뀌었으며,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한편으론 백두대간 일정을 두번이나 취소한 이후 산악회 운영자체가 어려울수도 있다는 판단으로 이번에는 참가 인원이 13명뿐 이었지만, 이유불문하고 산행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작지만, 이런 산악회난 카페를 운영할 때도 여러가지 일들이 일어납니다. 산악회 ..

우리나라 역사상 최악의 세대 TOP 3.

1. 1580년생 : 온갖 전쟁으로 피폐해 지다 - 1592년(13살) : 임진왜란 발발. 1598년까지 7년간 일본과 전쟁 - 1624년(45살) : 이괄의 난 발발 - 1627년(48살) : 후름 침입(정묘호란 발발) - 1636년(56살) : 병자호란 발발 2. 1660년생 : 기아와 기근으로 목숨을 연명하다 - 1670년(10살) : 경신 대기근 발생(2년이상 지속) : 곡물 생산 급감, 흉작, 병충해, 태풍, 전염병 발생, 온작 자연재해(많은 강수량, 우박, 가뭄, 태풍, 지진등이 발생) - 1673년(13살) : 2차 예송 논쟁 발생/ 이 당시에도 식인이 있었고, 아사자가 마을마다 즐비했다고 함 - 1695년(36살) : 을병 대기근 발생 ; 지구 기온이 1도이상 떨어지는 시기. 소빙기로 접어..

역사상 사망자가 가장 많은 전쟁 TOP 10.

1. 적백 내전 : 러시아 제국 내전 : 사망자 약 9백 만명 발생 - 러시아 내전으로 알려진 전쟁. 1917년 11월 - 1922년 2월까지. 러시아 제국에서 1917년 러시아 혁명이 벌어진 직후 부터 발생한 여러 정파간 전쟁. 결과적으로 적군인 사회주의 연합 세력과 백군인 반사회주의 연합세력이 전쟁을 하여, 결국 적군이 승리하여 러시아 소비에크 사회주의 연방 공화국이 성립. 즉 소련이 성립함. 2. 티무르 정복 전쟁 : 티무르 제국 정복 전쟁 : 사망자 약 1천 7백만명 발생 - 중앙 아시아의 마지막 인류 최후의 유목민 정복자. 티무르 제국 완성. 1370년 - 1405년까지 35년간 중앙아시아, 남아시아, 서아시아 정복, 몽골제국과 이슬람 제국의 영광을 재현 하고자 함. 30년 정복 전쟁. 지중해에..

역사상 최악의 독재자들.

1. 아돌프 히틀러 : 독일의 독재자 - 유대인 600만명을 포함해 전체 1,700만명 살해한 독재자. 2차대전 일으킴 2. 요셉 스탈린 : 소련의 독재자 - 소비에트 연방 서기장. 농업국가에서 공업국가로 산업화 완성한 독재자. 정적을 비롯해 31년간 독재. 전체 약 2,000만명 살행. 3. 도조 히데키 : 일본의 총리로 태평양 전쟁을 일으킨 A급 전범. - 일본의 총리와 각종 장관을 역임하며, 실질적인 최고의 군부독재를 한 인물. 4. 김정일 : 북한의 독재자 - 1993년 자연재해와 식량난으로 최악의 경제난을 맞이함. 고난의 행군(1993년-1999년까지. 6년간) 북한 주민 약33만여명 굶어 죽음. 1,300만명이 기근을 겪음. 5. 폴 포터 : 캄보디아의 독재자 - 캄보디아내 국민 강제 이주정책..

20세기/ 21세기 최악의 자연재해 사건.사고

- 20세기 최악의 자연 재해 사건 사고 정리 1. 1902년 5월 8일 : 프랑스령 해외 영토인 마크티니크 섬. 1,397미터의 몽팔레 화산 폭발 사건. - 화산 쇄석류와 분출물들이 시속 수백킬로미터의 속도로 하강하여, 8키로미터에 위치한 생 피에르 마을을 덮쳐, 불과 1-2분만에 마을 인구 2만 8천명 중 90% 이상이 사망함. 2. 2010년 여름 : 러시아 모스크바 및 인근 도시 폭염 발생 - 겨울이 추운 지역인 러시아 모스크바 지역이 섭씨 38-40도를 넘기는 폭염이 발생함. 이와 더불어 산불과 농작물 및 가축사육에 타격을 입음. 주민 약 5만 6천명이 사망함. 3. 2001년 : 호주 컷팅 스프링스 인근 지역. 일명 악마의 불꽃으로 불리는 화염 토네이도 발생 사건. - 자연 화재가 발생하여 3..

역사상 자연재해 사건 정리

온실화된 지구의 끝없는 여름 지난 2세기 동안 진행된 폭발적인 산업 활동으로 세계 전체가 심각한 변화를 겪었는데, 인류에게는 이것이 대체로 손해라기보다는 이익이었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한 가지 영향 때문에 그러한 균형이 갑자기 깨질지도 모른다. 기계시대에는 석탄과 석유가 주연료였고, 그것들은 많이 연소한 결과 많은 양의 이상화탄소가 대기중에 배출됐다. 1950년대 말부터 대기중의 이산화탄소양이 25퍼센트 증가했다. 이것은 온실의 유리 지붕처럼 햇빛을 받은 토양의 온도를 높이고 일반적으로는 대기권 밖으로 되돌아 갈 열까지도 가두어 버린다. 실제로 지구의 연평균 기온이 이산화탄소 증가량에 비례하여 상승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1880년대 설씨 14.4도에서 현재 섭씨 15.2도로 바뀐 것처럼, 아주 미세..

인류 역사상 최악의 10대 자연 재해 사건

세계10대 자연재해를 꼽아봤어요 더운 날씨나 자연재해나 둘 다 사람이 상대하기엔 너무 벅찬일들이네요 ㅠㅠ 10위 안디옥 지진 526년, 약 25만 명 사망 우리가 살고 있는 지진의 지각은 끊임없이 움직이잖아요 평소에만 모를뿐! 가까운 일본만해도 지진의 공포속에서 살아갈텐데요 고대로부터 수 많은 지진이 이어져왔으니 지진은 비단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네요 지진으로 가장 많이 사망한건 안디옥 지진인데요 현재 시리아와 터키 일대에 진도7.0 정도의 지진으로 최소 25만명이 사망했다고 합니다 9위 하이위안 대지진 1920년, 약 27만 명 사망 1920년에 일어난 하이위안 대지진이 9위네요! 사진이 좀 흐릿해도 얼마나 강한 지진이 쓸고 갔는지 짐작이 가는군요! 진도는 7.5에서 8.5 사이라고 해요 오늘날처럼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