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평범함은 행복이다 42

22년 6월을 마무리 하며(79)...

- 2022년 6월이 마무리 되는 날 입니다. 세월이 참 빠르다는 것을 절감하는 요즘 입니다. - 최근 가장 민감한 상황은 치솟는 물가 입니다. 러우 전쟁과 코로나 사태, 미중 갈등, 원자재와 식량위기 등으로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인플레이션이 활개를 치고 있습니다. 우리 주변의 밥상물가와 생활물가가 눈에 띄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각종 에너지(석유, 가스, 원료 등)가격 상승, 농산물 가격 상승, 음식료품 가격 상승, 점심 식사 상승, 새로운 위기의 시대 입니다. 가장 핵심인 경제와 민생의 위기 입니다. 정부의 발빠른 대책을 기대 합니다. - 이번달에는 가장 큰 우리나라 이슈는 아마도 우리나라 손으로 만든 누리호가 무사하게 완전하게 우주로 날아 갔다는 쇠식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2021년 누리호 발사에서는..

22년 5월을 마무리 하며(80)

- 2022년 5월도 마무리 되었습니다. 어제 6.1 지방 선거가 있었습니다. 집권당으로 시작한 국민의 힘이 압승을 거두는 결과를 거두었습니다. 새로 시작한 윤석열 대통령에 힘을 실어주는 모습입니다. 우리나라 국민들이 여러가지 상황을 감안해 이런 결과를 나타나게 만들었으리라 생각 됩니다. - 5월 10일 윤석열 정부가 새롭게 시작 되었습니다. 여러가지 부족하고 미숙한 점이 많이 보이긴 합니다만 국민들과 민생과 현안들을 잘 처리하길 빌어 봅니다. 코로나 시국이 점차 안정화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대다수의 국민들이 크게 부담없이 자유로운 행동을 하는 것 같습니다. 1일 확진자가 10,000명 이하로 축소되고, 사망자가 점차 줄고 있어 어느 정도 안심국면에 접어 든것으로 생각 됩니다. 더 이상 큰 이변이 ..

투표로 대답합니다.

- 2022년 5월 27일(금) : 오늘은 6.1 지방선거 사전투표일 입니다. - 점심 시간을 이용해 인근의 사전투표소에서 6.1지방선거 사전투표를 하고 왔습니다. 엊그제 3월달에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를 한지가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오늘 또 투표에 참여 합니다. - 지금까지 투표를 하는 경우 한번도 기권을 한적이 없습니다. 민주주의 꽃은 투표란 걸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 입니다. 심지어는 학교 반장선거, 회사 노조 선거, 아파트 운영위원회 투표도 빠짐없이 참석 했습니다. - 물론, 투표 결과는 내가 지지하는 후보가 당선될 때도 있었지만, 그렇지 않을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투표에 참석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권리이자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 투표에 관해서는 나에게 아주 작은 꿈이 있습니다. 내가 투표에..

거주지를 옮겼습니다

- 2022년 5월 20일(금) 연차 휴가를 사용하고, 인근 지역으로 거주지를 옯겼습니다. 2018년 7월 1일 대전시 대덕구 평촌동에서 세종시 대평동 해들마을 6단지로 이사를 했었습니다. 거의 만 4년을 살았습니다. 세종시에서 신규 아파트 분양을 받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대전시 동구에 있는 자가 보유 아파트는 매도하고, 세종시에 전세로 입주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4년동안 열심히 분양 신청을 해 보았지만, 아마도 분양 점수가 낮아 분양 당첨은 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당연한 사항인데 혹시나 하는 요행을 바랬던 것이 아픔으로 다가 옵니다. 그래서 일단 세종시 근처의 멀지 않은 곳에 새롭게 전세집을 구하고, 이사를 했습니다. 지금 부터는 열심히 전체적인 부동산 시장을 냉정하게 점검하여, 가급적 2년 이내에..

22년 4월을 마무리 하며(81)

- 시간의 흐름이 정말 빠릅니다. 나이가 들수록 점점 시간이 빨리 지나간다는 옛어른들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이제는 제가 그석을 몸으로 느낄 수 있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하루하루 즐겁게 살아가기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즐겁게 생활해야 삶이 행복해 집니다. 무리없이 물처럼 순하게 살아 가렵니다. 즐거운 산행과 소소한 삶이 행복입니다. - 정치권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가 차기 장관들을 정말 대단한(?) 인물들을 지명하면서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습니다. 역대 어느 정권이 임명 초기에 이렇게 구설수에 오르는 인물이 많은 것도 처음 입니다. 검증 작업도 제대로 거치지 않고, 국민들의 눈높이도 보지 않고, 당선자와 친소관계와 지인들, 검찰 인사들만 중용하는 것 처럼 비춰집니다. - 총리와 내각 장관들의 인선을 살펴보면..

22년 3월을 마무리 하며(82)

- 길고 길었던 2022년 3월도 마무리 되어 갑니다. 참으로 다사다난했던 3월 이었습니다. - 대한민국의 5년을 책임질 20대 대통령 선거가 9일 있었습니다. 야당인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24만여표 차이로 아슬아슬하게 이겨 정권교체가 이루어졌습니다. 역대 대선 최소표차로 당락이 결정되어 향후 정치권에서는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선거 이후에는 안철수 위원장을 중심으로 정권인수위원회의 활동이 시작되고, 대통령 당선인의 일거수일투족이 화제를 낳고 있으며, 대통령실의 용산 이전과 관련한 여야간 논쟁이 모든 정치이슈를 빨아들이고 있습니다. 여야의 정권교체로 인한 신구권력간 불협화음이 회자되고, 인수위의 활동, 차기 내각 구성과 인수위원회의 주요 ..

22년 2월을 마무리 하며(83)

- 2022년 2월도 오늘이 마지막 날 입니다. 시간이 참으로 빠릅니다. - 2월은 우리나라 코로나 4차 변이인 오미크론 확진자가 월초 3만명을 돌파하고, 중순에는 10만명을 넘어서고, 월말에는 20만명을 육박하는 숫자로 급증하고 있습니다. 다행스러운 점은 확진자 숫자는 급증하지만, 치명율과 사망율은 극히 낮아 위험성은 현저히 줄었다는 점 입니다. 1,2차 코로나 백신 접종자는 접종시작 1년만에 88%를 넘겨 이런 수치들이 나타나는 이유입니다. 이제는 새로운 위험한 변이가 나타나지 않으면 본격적인 엔데믹을 검토할 시기인 것 같습니다. 한편, 우크라이나를 러시아가 불시에 침범하는 믿기지 않는 시대에 전쟁이 더우기 전면전이 발발하고야 말았습니다. 참 어이없는 상황이지만 냉정한 현실입니다. 나토와 러시아 미국..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일상의 변화는 크다

- 코로나 19 펜데믹 사태는 여전히 전 세계적으로 지속되고 있습니다. 새로운 변이와 줄어들지 않는 감염자와 사망자는 우리를 긴장 시키고 있습니다. 2021년 하반기부터는 오미크론이 새롭게 유행을 선도하며, 전세계인들을 위협하며 공포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최근 다른나라들 보다는 늦게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 되고 있지만, 그 확산 속도가 급격하게 빨리 전파하면서 국민들을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 국제적인 기구와 세계 각국의 언론에서는 이구동성으로 우리나라가 펜데믹 사태를 가장 잘 대처하고 있다고 확인해 주고 있습니다. 단지, 우리나라 보수 언론만 제외 입니다. 이런 와중에 우리나라에서도 확진자가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1일 5만명에서 어제는 9만명으로 확진 인원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엄중한 상황 입니..

22년 1월을 마무리 하며(84)

- 2022년 1월이 끝나갑니다. 참 세월이 빠릅니다. 예전 어른들이 말씀하시길.. "세월이 엄청 빠르다고 너희들도 나이들어 보면 안다"고 했었지요. 조금씩 실감을 하는 나이가 되나 봅니다. - 우리나라는 지금 3월에 예정되어 있는 20대 대통령 선거 관련 소식들로 모든 뉴스가 빨려 들어가는 모습입니다. 우리 국민들은 정말 제대로 투표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하고, 우리나라를 선진국 반열에 안정적으로 안착시킬수 있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4차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해야 하고, 기후변화 등 미래세대의 생존을 준비해야하는 시기이고, 빅2 양대 거대 국가와 치열하게 외교를 펼쳐야 하며, 더불어 통일시대를 준비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국방과 지방자치의 안정도 중요합니다. 서민들의 생활 안정과 주..

2022년을 시작하며!!

-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모두가 복되고 행복한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20년과 21년은 코로나로 인해 인생의 달력을 2년간을 지워야 할 듯 합니다. 세계 모든 나라와 우리나라의 시민들이 잠깐 동안의 2년간의 기억을 건너뛰었으면 좋을 듯한 시기 였습니다. 하루빨리 정상으로 회복되어 일상의 평범함이 행복이라는 사실을 인식하는 시간이 오기를 기대 합니다. - 2021년은 개인적으로도, 회사 관련해서도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아쉽고 섭섭한 일로 일년을 시작했지만 마무리는 나름대로 의미있는 한해을 보낸것 같습니다. 모두가 복되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바라지만, 인간세상 뜻대로 되지않는 일들이 훨씬 많습니다. 각자가 최선을 다해 힘껏 노력했으면 그걸로 만족했으면 합니다. - 회사에서도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