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의 500대 명산 중 359위 공주 태화산을 다녀 왔습니다.
- 2019년 5월 19일(일), 오후. 혼자. 마곡사-활인봉-나발봉-마곡사 원점 코스 입니다.
- 아침 일찍 영주공장 노조 워크샵에 참석하여 이화령에서 조령산을 다녀왔습니다. 행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남은 힘을 모두 쏟아 내어 공주 태화산으로 차를 몰아 갑니다.
-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작년에 등재된 공주 마곡사를 품고 있는 태화산 산행 입니다.
산은 얕으막하고 힘든 코스는 없지만 가볍게 산을 한바퀴 돌면 적당한 운동 강도도 맛볼 수 있습니다.
- 개인적으로 두번째 산행 이지만, 다시 한번 인증을 위해 산행을 시작 합니다. 흐리고 비가 오락가락 하는 날씨지만
산행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기온 이었습니다.
- 주말이라 많은 사람들이 마곡사를 찾았고, 산행하는 분들도 꽤 있었네요.
힘들지 않고 가볍게 산행하기에는 매력있는 산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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