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양평의 두물머리(남한강, 북한강)를 트래킹 합니다.
- 17년 9월 12일(화). 연차. 두물머리 트레킹.
- 경기 양평군 두물머리로 트레킹을 다녀 왔습니다. 열심히 업무를 하던 중 갑자기 가을을 느껴보고 싶어, 갑작스런 반차를 신청합니다. 이런 갑작스런 이상 행동들이 가끔씩 나오기도 합니다.
- 이 갑작스런 일탈에 회사 동료인 강건필 님이 호응해 줍니다. 바로 이런 갑작스런 일탈을 이해하면서, 행동을 결행하기로 합니다. 바로 이어 반차 신청, 숙소 예약, 장소 섭외 등 모든 일처리를 신속하게 하고, 차를 몰고 이동 합니다.
- 세상을 살아가면서 가끔씩은 이런 경험들이 있지 않습니까? 오늘이 그런 날 입니다. 이상할 것도 없고, 특별할 것도 없습니다. 사람이라 이런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 계획을 갑작스럽게 세워 경기도 양평의 두물머리로 여행을 떠납니다. 복잡한 머리도 식히고, 가을도 만끽하고 싶어서 벌어진 일탈에 차를 타고 이동하면서 서로가 매우 즐거워 합니다. 이런 기분들 느껴 보셨나요. 흥분되고 즐거운 시간 입니다. 전혀 예상하지 못한 상황들에 오히려 즐거워 합니다.
- 무작정 떠난 여행지 경기도 양평군의 두물머리 길을 하염없이 트레킹하며, 일대의 가을 경치를 마음껏 감상합니다. 이런 느낌의 번개 여행도 때론 기분을 설레게하고, 가슴을 들뜨게 합니다. 어느 멋진 가을날의 추억을 만들어 가며 기분좋은 오후의 시간을 가져봅니다. 기분좋은 일탈을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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