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의 명산 157위인 계족산 산행을 겸한 트레킹을 다녀왔습니다.
- 21년 2월 28일. 일. 2월의 마지막 날 입니다. 장동산림욕장- 황톳길 한바퀴- 계족산성(왕복)-장동산림욕장
- 새롭게 정리한 명산 순위에 우리 지역에 있는 계족산이 157위라는 상위권에 포함되어 기분이 좋습니다. 당초 가볍게 산행하기 좋은 인근의 산이라 여기며, 족히 50번 이상은 다녀본 뒷동산으로 기억 되었지만 지금부터는 새로운 의미로 다가설 것으로 생각 됩니다.
- 계족산은 이제 눈 감고도 어딘지 알 수 있는 곳이지만 이틀 연속 산행을 하고, 지친 다리도 쉴 겸, 신탄진 동기들과 오후 1시에 약속도 있어 가볍게 계족산 황토길 14.5키로를 한바퀴 돌아 봅니다. 계족산성 코스도 당연히 다녀 옵니다. 전체적으로 18키로미터를 걸었습니다.
- 이런 좋은 산이 가까이 존재한다는 것이 축복 입니다.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보냅니다. 이제는 등산과 트레킹이 생활의 일부가 되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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