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6월 어느날.
- 지난 해 부터 가끔씩 어깨가 좋지 않아 참고 있다가 드디어 3월 4일 날을 잡고 나름 이름있는 병원을 수소문해 둔산에 있눈 S&K병원을 찾아 오십견 시술을 했습니다.
- 어깨 들어 올리기가 어렵고, 특히 화장실에서 매우 힘들어 병원을 찾아 상담을 하고, MRI를 찍고,
김승기 원장께 오십견 시술을 받았네요. 입원 후 초음파 치료, 도수치료, 연골 주사까지 맞고, 3개월의 도수치료
까지 받고 오늘 마무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 나이가 조금씩 들어가니 관절 부분에 문제가 생기면 잘 낫지가 않네요. 무리한 운동과 조심스러운
생활 습관을 가져야 겠다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되었네요.
- 점차 익어가는 시기에 감히 자신하지 말아야 할 것들 중 하나가 건강과 주량의 자랑 이라고 합니다. 앞으로는 늘 건강과 술에는 겸양함을 보여야 겠습니다. 아프면 외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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