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평범함은 행복이다

코로나19 백신/ 2차 투약 하다

남형윤 2021. 10. 7. 14:51

- 2021년 10월 7일(목).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 했습니다.

 

- 품명은 화이자 백신이고, 세종시 집 근처 드림연합의원에서 오후 2시 40분 경에 접종 하였습니다.

 

- 코로나 백신 1차 접종은 지난 8월 26일 오후 3시에 동일한 장소에서 동일한 백신인 화이자 백신을 맞았고, 오늘이 2차 접종을 마쳤습니다. 이제는 한결 안심이 됩니다.

 

- 항상 찝찝한 상황에서 일상 생활을 하고, 업무와 개인 생활을 하는 도중에는 뭔지 모를 불안감과 찝찝한 상황이 있었습니다. 이제 2차 접종까지 마무리 하니 한결 마음이 놓이는 것 것 같습니다.

 

- 전세계적인 접종 상황과 우리나라 접종 상황을 비교해보면 알겠지만, 현재 코로나 시국에서는 빠른 백신 접종은 필수 사항 입니다. 개인과 가족 그리고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당연한 의무 입니다. 경제적인 상황과 여건으로 백신을 접종하지 못하는 나라와 사람들이 대다수 입니다. 이런 재난 상황에서 우리나라 정부의 대응과 대처는 세계 최고 입니다.

 

-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무사히 코로나 상황이 빠르게 종식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우리나라 국민들과 세계의 모든 시민들이 무탈하기를 기도 합니다.

 

- 첫째날은 큰 아픔이 없었고, 둘째날은 주사 맞은 부위에 통증이 심해 해열 진통제를 먹었습니다. 세째날은 온몸에 몸살기가 퍼져 약을 먹었고, 증상이 완화 되었습니다. 네째날은 큰 이상이 없이 안정적으로 유지 되는 것 같았습니다.

 

- 다섯째날에 등산을 다녀 왔습니다. 무탈 합니다. 이상 코로나 접종 후 상황을 정리해 봅니다. 1차 접종 때 보다는 아픈 강도가 좀 심하고, 몸살 증상은 2차 접종 때 처음 발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