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세기 최악의 자연 재해 사건 사고 정리
1. 1902년 5월 8일 : 프랑스령 해외 영토인 마크티니크 섬. 1,397미터의 몽팔레 화산 폭발 사건.
- 화산 쇄석류와 분출물들이 시속 수백킬로미터의 속도로 하강하여, 8키로미터에 위치한 생 피에르 마을을 덮쳐, 불과 1-2분만에 마을 인구 2만 8천명 중 90% 이상이 사망함.
2. 2010년 여름 : 러시아 모스크바 및 인근 도시 폭염 발생
- 겨울이 추운 지역인 러시아 모스크바 지역이 섭씨 38-40도를 넘기는 폭염이 발생함. 이와 더불어 산불과 농작물 및 가축사육에 타격을 입음. 주민 약 5만 6천명이 사망함.
3. 2001년 : 호주 컷팅 스프링스 인근 지역. 일명 악마의 불꽃으로 불리는 화염 토네이도 발생 사건.
- 자연 화재가 발생하여 300미터의 불꽃 토네이도로 변한 것임.
- 유사한 사례로/ 1923년 일본 관동대지진 때, 지진으로 인한 화염이 발달하여 화염 토네이도가 발생하여 불기둥이 1키로미터 이상 달했다고 전함. 이 사건으로 약 15분간 9만 8천명이 사망함.
4. 1931년 ; 중국 중부 지역 대홍수 발생.
- 1930년 가뭄이 심각하게 진행 된 후 겨울에 폭설이 내려 쌓였고, 1931년 봄이 되면서 눈들이 녹으면서 강물이 불어나기 시작함. 이때 7개의 태풍이 연속적을 겹쳐 엄청난 홍수가 발생함. 사망자 14만 5천명 발생/ (실제로는 사망자와 실종자가 400만명으로 추산 함)
5. 1900년 9월 8일 : 미국 텍사스주 캘버스터 지역. 허리케인 으로 익사 사건 발생.
- 허리케인이 발생하여 피해가 심함. 당시 기반시설이 부족하였고, 해수면에서 2.7미터 밖에 죄지 않는 낮은 지역이었으며, 강한 허리케인이 발생하여 이 지역 전부가 쓰나미같이 날아가 버렸고, 주민들 8천명이 익사함.
6. 1986년 8월 21일 : 아프리카 카메룬 지역. 호수에서 발생한 이산화탄소에 의해 하룻밤 사이에 질식사 함.
- 산소부족으로 질식사 함. 외상도 없고, 인근 호수의 바닥에서 균열이 생겼으며, 이로 인한 압력으로 호수가 폭발하여 무거운 이산화탄소가 발생하여 인근 마을로 퍼졌으며 하룻밤 사이에 주민 1,700명과 가축 3,000마리가 질식사 함.
7. 2004년 12월 26일 : 인도네시아와 인도양 일대 강진과 쓰나미로 대규모 사망 사건 발생
- 최악의 지진과 쓰나미로 의한 사건임.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에서 진도 9.1의 강진이 발생하여 이로인해 쓰나미가 발생하였고, 인근 10개국에서 약 23만명이 사망함. 인도네시아, 태국, 스리랑카, 소말리아 등에서 큰 인명 피해.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외국에서 관광온 관광객들도 다수 사망함.
8. 2005년 : 미국 플로리다 주 허리케인으로 사망 사건
- 미국 동남부의 플로리다 주에서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발생하여 뉴올리온즈 지역 주변 80%가 침수됨. 수천명이 사망함.
9. 1976년 7월 : 중국 허베이성 탕산시 지진 발생. 탕산대지진 사건.
- 중국 공업도시 허베이성 탕산시에서 진도 7.6의 강진이 발생하여 23초 만에 24만명이 사망함. 16만명이 부상당한 사고가 발생. 당시 중국 정부는 문화대혁명 시기라 외국의 지원과 원조를 거부함. 이는 자국의 상황을 은폐하기 위한 것으로 보임.(실제로는 사망자가 60-80만명으로 추정 됨)
- 21세기 최악의 자연재해로 인한 사건 사고
1. 2011년 동일본 대지진과 쓰나미 사고 : 사망자 1만 8400명 발생.
- 진도 9.0의 강진으로 쓰나미가 함께 발생하면서 약 200번의 여진이 발생함. 이로인해 동일본 지역의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가 누출되는 사고가 일어남. 더욱 위험한 상황이. 이로 인해 약 290조원의 경제적 손실이 발생하고 현재도 여러가지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음
2. 2001년 인도 구자라크 지진 사고 : 사망자 2만명 발생.
- 6.9의 강진으로 인해 인명피해 발생. 인근 지역이 유적지와 관광지 부근이라 많은 피해가 발생함.
3. 2003년 유럽 폭염 사고 : 사망자 3만 5천명 발생.
- 7일 연속으로 40도씨 이상의 폭염이 발생(오세르 지방)하여 수많은 사망자 발생. 유럽지역은 그동안 한여름의 기온이 이렇게 높지 않아 약 500년 만의 폭염으로 기록됨. 바르셀로나는 섭씨 45.2도까지 기록됨. 사망자 중 절반은 프랑스에서 발생함.
4. 2003년 이란 지진 사고 : 사망자 4만 3천명 발생.
- 진도 6.7의 강진 발생, 인근 지역의 유네스코 문화재가 파괴되었고, 생태도시가 파괴됨. 약 2,000년의 고대 문화 도시가 파괴되어 안타까움을 더함.
5. 2010년 러시아 지역 폭염 사고 : 사망자 5만 6천명 발생.
- 우타지역 섭씨 45.4도, 모스크바 38.2도 등 최악의 한여름 폭염 발생. 평소 무더위와 상관없는 러시아 모스크바 지역의 폭염으로 인명피해 발생. 산불도 발생. 약 1,000년 만의 최대 자연재해로 기록됨.
6. 2008년 중국 쓰촨성 지진 발생 : 사망자 6만 9천명 발생.
- 지녿 8.0의 강진 발생으로 인구밀도가 높은 시가지 지역 강타 함. 경제손실 25조원이 발생 하였고, 쓰촨성의 성도 청두가 심하게 파괴됨.
7. 2005년 남아시아 지진 발생 : 사망자 8만 6천명 발생
- 진도 7.6의 강진이 발생하여 아프카니스탄, 북인도, 파키스탄 지역이 피해가 심함. 여진이 40회 이상 발생하여 피해가 심각함. 사망자 대부분은 파키스탄 지역에서 발생함.
8. 2008년 미얀마 싸이클론. 나르기스 발생 : 사망자 14만 6천명 발생
- 벵골만에서 시속 190키로미터 강풍 발생, 가옥 20만채를 날려 버리는 강한 싸이클론 발생.
9. 2010년 아이티 대지진 발생 : 사망자 31만 6천명 발생
- 중남미 아이티의 수도 포르트포랭스에서 강진 발생해 최악의 사망사고 발생. 이 나라는 기반 시설이 약하고, 원래 내진설계가 없는 나라였고, 경제력이 약해 피해가 크게 발생함.
10. 2004년 12월 26일. 인도양(남아시아) 강진과 쓰나미 발생 : 사망자 35만명 발생
- 진도 9.3의 강진과 함께 쓰나미 발생해 동남아시아 국가 피해가 큼. 인도네시아가 대부분의 피해를 입었고, 말레이시아, 태국, 스리랑카, 미얀마등 피해 심함. 특히 관광객 2천여명도 사망, 수천킬로미터가 떨어진 아프리카 소말리아에서도 관찰됨
- 21세기 최악의 지진 사건 정리.
10위 : 술라웨시 대지진 : 2018년 9월 28일. 인도네시아 발생. 진도 7.5 규모.
- 높이 3미터의 쓰나미 발생. 약 4,400백명 사망. 이재민 6만명 발생
9위 : 욕 자카르타 지진 : 2006년 5월 2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발생. 진도 6.4 규모
- 사망 3,500명 발생. 부상자 1,300명 발생. 출근시간 발생
8위 : 네팔 대지진 : 2015년 4월 25일 발생.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서 발생. 진도 7.8 규모
- 8,900명 사망. 가옥 60만채 파손. 재산 피해 100만 달러
- 네팔은 1934년 지진 발생으로 10,600명 사망한 이후, 네팔에서 2번째 큰 지진 사고.
7위 : 구라자트 지진 : 2001년 1월 6일. 인도 구자라트 지역에서 발생. 진도 7.7 규모
- 인도와 파키스탄 국경지역에서 발생. 약 2만명 사망. 15만명 부상자 발생
6위 : 동일본 대지진 :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지역에서 발생. 진도 9.0 규모
- 4미터의 쓰나미 발생. 40여차례 여진 발생으로 피해 커짐. 특히,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에서 방사능 유출 발생해서 피해가 커짐. 사망자 2만 1천명 발생. 45만명 이재민 발생.
5위 : 뱀 대지진 : 2003년 이란 뱀 지역에서 발생. 진도 6.6규모
- 부실 공사로 도시의 상당수 병원과 보건소가 파괴됨. 사망자 2만 6천명 - 4만 3천명 발생.
4위 : 카슈미르 대지진 : 2005년 10월 8일 발생. 파키스탄 카슈미르에서 발생. 진도 7.6 규모
-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와 카슈미르 지역을 잇는 도로와 수도 시설 파괴됨. 복구까지 350만명이 고통을 당함. 이 사고로 사상자가 8만 7천명 발생. 건물 78만채 파괴됨. 수백만명의 이재민 발생함.
3위 : 스촨 대지진 : 2008년 중국 스촨성 발생. 진도 7.9 규모
- 이 지진으로 사망자 8만 7천명 발생. 40만명이 부상당함. 홍수와 산사태가 함께 발생함. 전체적인 피해액이 8,600억 달러 발생.
2위 : 아이티 지진 : 2010년 중미 아이티 수도 포르트포랭스 에서 발생. 진도 7.0 규모
- 아이티 나라 전체가 붕괴. 1백만명의 이재민 발생하고, 사망자는 16만명 발생하였고, 전체 국민 300만명이 이 지진으로 고생하고 영향을 받음. 아직도 미복구지역 많음.
1위 : 인도양 지진과 쓰나미 : 2004년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에서 발생. 진도 9.1 규모
- 30미터의 쓰나미 발생. 인도네시아, 태국 푸켓등 서부해안 피해, 스리랑카, 등 피해 심각. 12월 26일 크리스 마스 휴가 시즌 발생해 관광객 2천여명 사망하고, 호텔 및 리조트 파괴. 약 23만명 사망자 발생.(피해 50%이상 인도네시아에서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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