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역사 최대의 재앙 Top 10 이 순위는 개인적인 지식에 기초해서 선정한 것이므로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수치를 순위를 매길 때는 최소 수치로 계산했습니다. 10위. 홀로도모르 1932년~1933년 소련 치하의 우크라이나 대기근을 일컫는 말로 '기아로 인한 살인'이라는 뜻이다. 소련 치하의 잘못된 농업 정책이 부른 참사였다. 영문 위키백과 - 240만 명에서 750만 명 사망. 일부 주장에 따르면 450만 명에서 1000만 명 사망. '빵이 전혀 없다. 우리는 두달째 빵을 구경조차 못했다.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다.' 1931년과 1933년 사이 소련에서는 식량이 부족해 최소 500만 명이 사망했는데 이 중 400만 명 정도가 우크라이나에서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카자흐스탄에서도 200만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