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렉산드로 푸시킨의 "" 삶이 그대를 속일지 라도..."" 라는 시 입니다. 아마 제 기억으로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교 시절에 항상 가까운 곳에서 바라보며 늘 즐겨 보았든 시 입니다.
어느순간 까마득히 잊고 살다 최근 다시 어렸을 적의 기억이 떠올라 푸시킨의 시를 다시 생각해보고 적어 봅니다. 참으로 우리 인간들의 삶에서 많은 것은 생각하게 하고 느끼며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는 명작 입니다.
우리 인간들도 열심히 생활하다 보면 즐겁고 기쁜일도 있지만, 때로는 힘들고 어려운 시기가 닥치면서, 우울해 지거나 슬픈 일이 생기기 마련 입니다. 이런 순간들이 찾아올 때 아프거나, 슬프거나, 힘들거나, 외롭거나, 죽고 싶을 때 이 시를 머리속에 되내이면서 힘을내고 용기를 얻고 이겨 내야 합니다.
우리는 신이 아니고 인간이기 때문 입니다. 이럴 때, 이 시를 떠올리고 되뇌이고 암송하다 보면 별 것 아닌걸로 ^^쿨하게 만들어 주는 신기한 마력을 일으키는 시 입니다.
-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슬픔의 날을 참고 견디면
즐거운 날이 오고야 말리니...
마음은 미래에 사는 것
현재는 한없이 슬프지나
모든것은 한순간에 사라지고
지나간 것은 다시 그리워 지리라.
'좋은글을 통해 지혜를 얻습니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니멀 리스트로 살아가기.. (0) | 2022.05.04 |
---|---|
詩2. 풀꽃1/ 연탄재/ 그 꽃/ 흔들리지 않는 꽃 (0) | 2022.04.22 |
중년 부부 스킨십의 효과 (0) | 2022.04.19 |
봄꽃, 구별하실 수 있나요? (0) | 2022.04.14 |
야구/ 해외 야구 진출 역사 (0) | 2018.07.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