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로 세상과의 대화를 하다

법정 스님을 추억해 봅니다

남형윤 2022. 3. 18. 13:12

불현듯 법정 스님을 추억해 봅니다.

 

한참 젊은 20대 초반 법정 스님의 "무소유"를 읽고 많은 감동을 받았고, 새로운 생각을 다시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법정 스님의 이야기를 잊고 살다가 문득 문득 스님의 글과 말이 생각나서 다시 정리해 봅니다. 무소유의 정신을 다시 살펴 봅니다. 법정 스님을 기억하고 그분의 삶을 돌아 봅니다. 오늘 갑자기 스님이 보고 싶습니다.  잊고 살았던 글들을 기억해 봅니다.

 

- 무소유의 정신

- 맑고 향기롭게 

- 자주적인 삶을 살고, 시간에서 벗어나라/ 무언가에 쫓기는 삶을 살지 마라

- 행복은 지금 이순간 만족하는 삶에 있다. 지금, 오늘 최선을 다해라 :  인간은 한평의 땅을 소유하면서 불행이 시작되었다.

- 진정한 부자는 물질적 풍요로움이 아니라, 마음이 부유한 사람이다

- 생태계를 보전하라 : 대량생산, 대량소비, 대량폐기가 자연을 헤친다.(기후위기/지구 온난화/기상 이변)

 

- 삶의 방법(기술)에 대한 강연 내용을 정리 합니다.

1. 남과 비교하지 마라

2. 성급하게 움켜지지 마라

3. 목표를 위해 돌아가는 여유를 가져라

4. 낡은 것의 소중함을 깨달아라

5. 꼭 필요한 것을 최소한만 가져라

6. 가끔 기도해라/ 마음단속과 자기 정화의 시간

7. 간절한 소원을 구체적으로 가져라

 

- 성인들의 공통적인 가르침은 이러 합니다.

1. 남을 도와라(남은 또다른 나이다)

2. 남을 도울 수 없다면 해를 끼치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