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小史와 歷史를 정리해 보다

우리나라 역사상 최악의 세대 TOP 3.

남형윤 2022. 7. 22. 16:33

 

1. 1580년생 : 온갖 전쟁으로 피폐해 지다

 - 1592년(13살) : 임진왜란 발발. 1598년까지 7년간 일본과 전쟁

 - 1624년(45살) : 이괄의 난 발발

- 1627년(48살) : 후름 침입(정묘호란 발발)

- 1636년(56살) : 병자호란 발발

 

2. 1660년생 : 기아와 기근으로 목숨을 연명하다

 - 1670년(10살) : 경신 대기근 발생(2년이상 지속) : 곡물 생산 급감, 흉작, 병충해, 태풍, 전염병 발생, 온작 자연재해(많은 강수량, 우박, 가뭄, 태풍, 지진등이 발생)

 - 1673년(13살) : 2차 예송 논쟁 발생/ 이 당시에도 식인이 있었고, 아사자가 마을마다 즐비했다고 함

 - 1695년(36살) : 을병 대기근 발생 ; 지구 기온이 1도이상 떨어지는 시기. 소빙기로 접어든 시기. 당시 조선 인구 추정 약 1,600만명 정도 추산. 아사한 사람 400만명으로 추산(전체 인구의 1/4이 사망함)/ 숙종이 청나라에 목을 조아리며 곡식을 지원 요청함.

 

3. 1220년생 : 고려시대 몽고와의 한평생 전쟁을 치르다

 - 1231년(11살) : 여몽 전쟁 시작됨.

- 1259년(40살) : 까지 9차례 몽고와의 전쟁을 치룸

- 당시 고려 정부는 최씨무인 정권이 실질적인 최고 권력자 였으며, 왕은 허수아비인 상태임, 1232년 강화도로 수도를 옮긴 후 육지로 나오지 않음/ 이때 고려 백성들은 육지에서 몽골군의 9번 침략에 목숨을 걸고 나라와 가족을 위해 싸움. 정규균은 강화도에서 방어만 하고 있었음. 백성들은 의병을 일으켜 자율적으로 싸움./ 정권과 몽고군에 치여 목숨을 연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