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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덕항산 산행 !!

- 한국의 200대 명산 중 106위 삼척 덕항산 산행 입니다. - 2개기관 100대 명산(산림청, 블랙야크 2개기관)/ 100대 명산 128번째 산행 입니다. - 2019년 1월 26일(토) 민수 산악회. 하사미교-구부시령-덕항산 정상-지각산-자암재-환선굴 주차장(4시간) - 지난주 산악회 성원이 부족해 갑자기 예정된 산행이 취소되어, 집에서 빈둥대다 주말 산행을 하지 못했습니다. 몹시 아쉬운 마음을 시간을 보냈었고, 이번주는 무조건 산행을 해야한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다행히 덕항산 산행이 성사되어 하사미교 방향으로 출발합니다. - 한주 산행을 쉬면 뭔지 모를 아쉬움과 평소의 리듬이 깨질 수 있다는 걱정이 생겨서, 그 다음주는 반드시 산행을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생기기도 합니다. 다행히 이번..

19. 태백산 산행(2회)

- 한국의 100대 명산 중 19위 태백산 산행 입니다. - 2019년 1월 12일(토.) 소월 산악회. 사길령 매표소-유일사-태백산 정상-부쇠봉-문수봉-소문수봉-당골 주차장(석탄박물관) 하산 코스 - 2019년 첫번째 겨울 눈 산행을 다녀 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태백산은 2번째 산행이지만 운좋게도 가장 멋진 겨울 진풍경인 눈산행을 하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 많은 양은 아니었지만 눈 산행을 하고, 쌓인 눈을 실컷보고 왔습니다. 날씨는 다행히 많이 춥지는 않았고, 바람도 생각보다 적어 평온한 산행이 되었습니다. - 산행 거리는 꽤난 긴 편 이었지만 오랜만의 눈 산행이라 기분좋게 다녀 옵니다. 태백산의 눈산행은 맛을 보았고, 아쉬운 점은 태백산의 칼바람을 오늘은 전혀 볼 수 없었습니다. 칼바람이 오늘은 왠..

53. 화악산 산행 !!

- 한국의 100대 명산 중 53위 가평 화악산 산행 입니다. - 4개 기관 선정 100대 명산 입니다. 100대 명산 중 127번째 산행 입니다. - 2018년 12월 29일(토) 민수 산악회. 적목리 주차장-언니통봉-큰골봉-화악산 정상(중봉)- 적목리 주차장 원점회귀. 5시간 - 지난주 a형 독감으로 1주일 내내 골골거리고 집에서 약먹고 병가를 신청하면서 휴식을 취했습니다. - 그러나, 연말 급하게 처리해야 할 일들(공영기업 임금협상, 공제회 건)로 인해 주말에 출근 후 조심스럽게 일상 생활을 했었습니다. 당초 예정된 주말 산행을 갈까 말까 고민을 하다가 예약한 주말 산행을 진행하기로 결심을 합니다. 혹시 몸에 무리가 가면 어쩔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조심하면서 다녀와 보기로 합니다. - 일단 ..

709. 작두산 산행(청주시)

- 우리 나라 명산 중 709위인 청주에 위치하는 작두산 산행 입니다. - 18년 12월 18일(화) 점심시간. 우일희 님과 함께. 양성산 주차장-팔각정-작두산-양성산 주차장 - 해마다 연말이면 정례행사로 노사가 진행하던 이웃돕기 행사를 다녀 왔습니다. 연말이면 회사측과 협의하여 5년전부터 꾸준하게 이어오던 대전 동구 자혜원과 외국인 노동자 센타를 방문해 연말 불우이웃 돕기 행사를 진행하였고, 오전 일정을 마무리 합니다. - 올해도 행복한 기부 행사를 기분좋게 마무리하고 즐거운 점심식사를 하고 모처럼 여유있는 시간을 가져 봅니다. 식사를 하고 회사로 오는 도중 우일희 님과 가까운 곳에 있는 양성산을 다녀오는 것이 어떻냐는 의견을 모으고 바로 양성산 주차장으로 방향을 잡아 봅니다. - 회사에서 20분 정도..

143. 금대봉 산행 !!

- 한국의 200대 명산 중 143위 금대봉 정상 인증 입니다. - 월간 산 선정 100대 명산(1개 기관) 입니다. 100대 명산 126번째 산행 입니다. - 2018년 12월 16일(일) 민수 산악회. 두문동재-금대봉 정상-두문동재 주차장. 함백산과 연계산행 - 민수 산악회를 통해 당초 산행은 만항재에서 함백산을 다녕 온 후, 은대봉까지 산행 계획 이었지만 시간적 여유가 있었고, 산악대장님께 말씀드리고, 두무동재에서 금대봉 정상을 다녀 옵니다. 두문동재에서 1.2키로 정도 걸리는 금대봉 정상까지 올라 봅니다. 이런 기회가 또 있을지 모르지만 덕분에 하루에 2개 산을 완등할 수 있었습니다. 금대봉은 무난한 오르막 구간으로 이어져 있었고, 정상을 남겨둔 마지막 약 200미터 오르막 구간이 힘이 들었고, ..

97. 함백산 산행 !!

- 한국의 100대 명산 97위 태백 함백산 산행 입니다. - 블랙야크, 월간 산 100대 명산(2개 기관) 입니다. 100대 명산 중 125번째 산행 입니다. - 2018년 12월 16일(일). 민수 산악회. 만항재-함백산 정상-중함백산-은대봉-금대봉-두문동재 코스. - 일정이 맞지 않아 2주째 100대 명산 탐방을 하지 못해 아쉬움이 많았지만 오늘은 민수 산악회를 통해 함백산을 다녀왔습니다. 당초 산행 일정과 달리 금대봉까지도 다녀와 기분좋은 함백산 산행과 백두대간 코스를 다녀 왔습니다. 올해 들어 첫 눈산행을 다녀와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함백산은 정선과 태백을 경계 지점으로 위치한 명산으로 만항재에서 도로를 타고 약 1.5키로 구간을 이동하였고, 이어서 바로 함백산 정상을 향해 고고싱 했습니다. ..

8. 계룡산 산행(4회)

- 한국의 100대 명산 중 8위인 계룡산을 다녀왔습니다. - 2018년 12월 9일(일). 혼자. 갑사-연천봉-문필봉-관음봉-원점회귀 - 새롭게 블랙야크 100대 명산을 다녀볼까 계획하면서 첫번째로 계룡산을 찾았습니다. - 오늘은 갑사 코스를 첫 산행 합니다. 예전 고등학교때 교과서에 나온 '갑사 가는길'이란 수필을 생각하며 천천히 음미하면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갑사 주차장에서 연천봉 방향으로 코스를 잡아 봅니다. - 적당한 오르막과 겨울바람이 나를 반겨줍니다. 연천봉 정상에서의 조망이 나름 괜찮습니다. 잠시 휴식을 취하고 문필봉을 지나 정상인 관음봉까지 열심히 올라 봅니다. - 관음봉에서 본 계룡시내와 계룡산 줄기들이 참으로 멋집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산행을 계속해야 겠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가다듬어 ..

블랙야크 100대 명산 인증을 시작하다.

- 18년 12월 2일(일) 오후. 블랙야크 100대 명산 인증 타올을 수령 후 블백 산행을 공식적으로 시작 합니다. - 2018년 7월 20일 다음 블로거를 시작하였고, 7월 31일 트랭글 앱을 시작 하였습니다. 하지만, 블랙야크 100대 명산 인증은 2018년 12월 2일 공식적으로 시작 합니다. - 그동안은 혼자 산림청 100대 명산 인증을 시작하였고, 주변인들의 권유로 블랙야크 100대 명산 인증 프로그램에 가입해 등산을 즐기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이런 유혹에도 혼자만의 고집과 아집으로 산림청 100대 명산 탐방을 꾸준하게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오직 나 자신의 신념과 자긍심으로 100대 명산 탐방을 조용하지만 꾸준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 2018년 8월 말에 산림청, 한국의 산하, 블..

491. 운주산(세종) 산행^^

- 한국의 500대 명산 중 491위 세종 운주산 산행 입니다. - 2018년 12월 2일(일) 오후, 혼자 산행. 운주산 주차장- 고산사- 운주산성-정상-산성둘레길-임도-운주산 주차장. 2시간 30분 - 세종시 전동면에 위치한 운주산 산행을 해 봅니다. 어제 구)삼천포 지점 소속 친구들과 모임을 하고, 밤에 고성 처가집에서 자고, 아침 먹고 세종시 집으로 와서 인근에 있는 가까운 산을 검색하고 전동면에 위치한 운주산을 다녀왔습니다. 아무 정보도 없이 가까운 산을 검색하고 집에서 약 40분을 차를 몰아 주차장에 파킹하고, 산행을 시작합니다. 고산사 입구까지 임도를 걷고, 고산사에서 운주산성까지 20여분을 올랐네요. 그런데, 세종시에 백제시대의 웅장한 운주산성이 있는걸 처음 알았네요. 위용과 역사를 읽어보..

구)삼천포지점 식구들과 정기모임 ^^

- 케이티앤지 구) 삼천포 지점 식구들과 즐거운 한컷. - 2018년 12월 1일(토) 저녁 시간에.. - 1년에 한번 예전의 케이티앤지 삼천포 지점에 근무하던 식구들과 매년 12월 첫주에 정기 모임을 합니다. 올해가 아마 6-7번째 모임이 될 듯 합니다. 팔포에 있는 오나횟집에서 맛있는 저녁과 소주를 마시고, 오랜만에 보는 지인들과 인사도 하고, 안부도 묻고 즐거운 만찬을 가진 후 2차로 인근 노래방에서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반가운 분들이랑 기분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항상 고맙고 감사하며, 또 다시 보는 날까지 모두들 건강 했으면 좋겠습니다. 회장님과 총무님이 고생을 많이 하셨고, 모두들 행복하기를 빌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