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년 11월의 마지막 날 입니다. 또 한달이 흘러 갑니다. 시간의 흐름이 나이가 들어 갈수록 빠르게 느껴진다는 말이 실감되는 시간 입니다.
- 이번달은 국내 정치적으로 여당의 이재명 후보와 야당의 윤석열 후보간 치열한 공방이 벌어지고, 대통령 선거가 점점 관심을 끌어가고 있습니다. 사회적으로는 코로나 19가 백신 접종을 한후 with코로나 상황으로 완화가 되었는데, 11월 말부터 다시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되는 뉴스로 갑자기 분위기가 다시 나빠지고 있습니다. 당분간 이런 위기가 계속될 것 같습니다. 경유차 요소수 사태가 있었습니다.
- 한강이 운전 연습을 시키고 있습니다. 천천히 안전운전을 당부 합니다. 주말에는 열심히 산행을 즐기고 있습니다. 큰아들은 취업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네요. 집사람은 뒤늦게 주식을 시작해 열심히 단타를 치고 있습니다. 변산과 해운대 1박2일 짧은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23대 모임이 있었습니다. K5 뒷범퍼 사고가 있었습니다.
- 회사 임금교섭이 타결되어 소급분 지급이 있었고요. 올해 임금교섭은 그동안의 임금과 대비되는 연말 경영성과급을 정례화하는 합의점을 찾아 새로운 시도를 합니다. 연말까지 신 SI시스템 변경을 위한 프로그램이 2년 반 동안 계속 이어져 왔고, 이제 다음달이면 새로운 SI시스템이 도입될 예정입니다. 무난하게 신 ERP 시스템이 완성되어, 특병한 문제없이 잘 가동 되기를 희망 합니다.
- 외신은 코로나 변이가 확산되어 전세계 자본시장이 잠시 출렁 였었고, 변이 공포가 다시 확산되면서 각 국가에서 다시 코로나 대비책을 강하게 마련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시국이 더욱 험해 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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