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의 둘째주가 시나브르 시작 되었습니다. 그래도 이번주는 평년 기온보다 5도 이상 높은 기온으로 한주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겨울은 바깥 기온이 일상을 보내는데 아주 중요한 요소 입니다.
- 12월 5일이 담배를 멀리한 지 딱 100일이 되는 날 입니다. 나름대로 큰 계기가 있었지만 그래도 가장 오래, 가장 힘겹게, 가장 알차게 100일의 금연 기간을 무사히 지나 왔습니다. 저 자신에게 대견하고, 스스로에게 잘 했다고 토닥여 줍니다. 이 기회를 계기로 담배는 이번 생에서는 마지막을 고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듀^^ 담배야!!
- 지난주 11월 30일 부터 둘째 아들 한강이 운전 연습을 열심히 시켜 주고 있습니다. 생각했든 것 보다 훨씬 운전을 차분하게 잘 하고 있습니다. 오늘까지 5번 연습을 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아주 잘 하고 있습니다. 이번주 열심히 연습하면 이제는 스스로 혼자서 운전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작은 보람을 느낍니다. 아들 잘했어^^
- 오늘 세종시 6-3생활권에서 공공분야 아파트 LH에서 분양하는 안단테 아파트 청약 신청이 있는 날 입니다. 사무실에 출근해서 신청서를 작성하고 당첨 되기를 학수고대 기도 합니다. 세종시로 이사 온 후 만 3년이 지나고 5-6번의 청약 신청을 했지만 번번히 낙방했네요. 이번에는 잘 될거란 기대와 기운을 느끼면서 이렇게 블로거에 희망을 걸어 봅니다. 아자!! 아자!! 이번에는 당첨 되자. 굿!!
- 코로나 확진 환자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11월 부터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위드 코로나 정책이 시작 되었지만, 한달만에 환자가 2,00명에서 4,000명대로 급격하게 늘어나고, 남아프리카에서 변이된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되는 관계로 12월 6일부터 다시 이전의 4단계로 코로나 대응이 강화 되었습니다. 참. 일상으로 돌아가기가 어렵습니다. 특히, 소아 청소년들의 코로나 예방 접종이 필요한 시기 입니다.
- 즐겁고 희망 가득한 한주를 보내고, 좋은 기운으로 꼭. 당첨 되기를 기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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