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모두가 복되고 행복한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20년과 21년은 코로나로 인해 인생의 달력을 2년간을 지워야 할 듯 합니다. 세계 모든 나라와 우리나라의 시민들이 잠깐 동안의 2년간의 기억을 건너뛰었으면 좋을 듯한 시기 였습니다. 하루빨리 정상으로 회복되어 일상의 평범함이 행복이라는 사실을 인식하는 시간이 오기를 기대 합니다.
- 2021년은 개인적으로도, 회사 관련해서도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아쉽고 섭섭한 일로 일년을 시작했지만 마무리는 나름대로 의미있는 한해을 보낸것 같습니다. 모두가 복되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바라지만, 인간세상 뜻대로 되지않는 일들이 훨씬 많습니다. 각자가 최선을 다해 힘껏 노력했으면 그걸로 만족했으면 합니다.
- 회사에서도 큰 변화가 생겼고, 코로나로 인한 업무와 실적이 예년과 같지 않았지만 모든 임직원들이 최선을 다한 결과 그나마 선방한 한해 였다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는 노동조합 활동을 마치고 이제는 회사의 평범한 일상의 업무로 복귀해 새롭게 적응하는데 시간을 많이 쏟아 부었습니다. 이제 부터는 보다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업무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 겠습니다.
- 국가적으로는 3월 20대 대통령 선거가 있고, 곧이어 6월에 전국 자치단체장 선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무탈하고 안정적으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구성되길 응원합니다. 2월에 베이징 동계 올림픽, 8월 아시안 게임, 12월 월드컵이라는 메인 스포츠 행사가 준비 중 입니다. 코로나 시국에 무사하게 잘 치루어졌으면 합니다.
- 개인적으로는 지난해 연말연시에 차량사고가 있었고, 어렵게 새차 산타페가 오늘 저에게 인계가 되었습니다. 이 차와 함께 신나고 행복한 일상을 즐길 계획 입니다. 무리하게 산행을 하다보니 몸이 아픈 상황도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건강을 잘 지켜가면서 즐겁게 산행을 하겠습니다. 저나 집사람이 아프지 않고 건강해야 할 것이고, 더욱 사이 좋은 부부관계를 유지 해야겠습니다. 아들들은 뜻한바대로 취업에 성공하고, 복학해서 즐거운 학교생활을 이어갔어면 합니다.
- 2022년에는 언제나 그렇듯이 가까운 사람들에게 성심을 다해 대하고, 하루하루 범사에 감사하며, 즐겁고 행복한 삶을 이어 가기위해 열정을 쏟아 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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