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정한 마음 공부, 참된 삶의 완성은 무엇얼까요? 보통의 한 사람이 인간으로 태어나 한 평생을 살아가면서, 사람답게 살아 간다는 것은 어떤 삶을 사는 것일까요?
- 즐겁게 사는 것? 착하게 사는 것? 행복하게 사는것? 정의롭게 사는것? 보통의 사람들이 성인군자처럼 살아 가는 것이 가능한 것일까요? 쉽지 않다면. 그럼 어떻게 살아 가는 것이 참된 삶 일까요? 늘 부족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된 삶을 살기위해 노력하고, 진정한 마음 공부의 완성된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요?
- 오늘 또 이런 부질없는 생각이 머리속을 훅하고 지나 갑니다. 요즘은 자주 이런 생각들이 스쳐 지나 갑니다. 무슨 바람이 불어서 일까요? 최근 산행하는 버스에서 읽는 책인 "감옥으로 부터의 사색'을 읽는 도중 불현듯 이런 생각이 머리속에 들어 옵니다.
평범한 한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자기 자신만이 가지는 고유한 완성된 삶의 방식/ 철학/ 신념은 어떤 모습 일까요? 그렇다면. 나의 삶의 완성된 모습과 참된 삶의 방식은 정립되어 있는 걸까요? 어렵고 힘든 부분이지만 각자가 자기 자신만의 참된 삶의 방식과 진정한 마음 공부를 완성 해야 합니다.
- 나도 가끔씩은 올바르지 않은 생각, 비겁하고 나쁜 생각, 이기적이고 부질없는 생각이 불현듯 일어나곤 합니다. 특히, 이런 생각이 들때면 '이번 한번만 괜찮겠지' '나만 모른척하면 괜찮겠지' '왜 너 혼자만 고고한 생각을 해야 하지' 라는 생각들도 함께 일어 납니다.
그러면서도, 내가 이러면 안돼지, 하는 자각의 내면적 목소리가 울려, 섬뜩한 기분을 느끼곤 합니다. 뭐가 문제 일까요? 혼자 고민하고, 번민하고, 자책하고, 반성하는 이런 과정들이 스스로가 마음 공부를 하면서 성장하는 과정 일까요?
- 어렵습니다. 참된 마음 공부가 어떤 것인지? 진정한 삶의 방식이 어떤 모습인지 궁금 합니다. 어떻게 사는 삶이 참된 삶의 모습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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