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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펜션/옛 동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남형윤 2022. 6. 25. 22:33

 

 

 

 

 

 

 

 

 

- 2022년 6월 24일(금) : 예전 회사 동료들과 1년여 만에 모임을 전남 담양 프로방스 펜션에서 행복한 모임을 가졌습니다. 양영근 회원님이 준비하신 육사시미, 족발, 코다리 등 정말 전라도의 맛있는 음식으로 배불리 먹고, 옛날 이야기와 최근의 살아가는 스토리를 나누면서 아주 행복한 하룻밤을 보냈습니다. 즐거 웠습니다. 숙소도 너무 좋았어요.

 

- 6월에는 코로나에 대한 걱정에서 일상으로 많이 돌아온 분위기 입니다. 서서히 만남들이 늘어나고, 예전의 생활들로 회귀하는 모습들이 보이기 시작 합니다.

 

- 저도 과거 직장 동료들, 회사 지인들, 친구들, 주변 업무차 관계있는 지인들을 만나는 횟수가 많아지기 시작 합니다. 평범한 일상으로 되돌아가는 일들이 많아 집니다. 덕분에 술자리도 다시 늘어 납니다. 이점은 바람직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 하지만, 미국의 금리인상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원자재, 에너지류, 곡물류의 가격이 급격하게 오르는 인플레이션이 매우 심각한 상황입니다. 고유가, 고물가, 고환율, 고금리의 시대가 도래하고 있습니다. 시장물가와 현실에서 체감하는 생활물가가 폭등하고 있습니다. 저같은 생활인이 피부로 느낄정도 입니다. 심각한 상황 입니다. 더 문제는 이런 현상이 막 시작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끝과 마지막 종점이 언제일지 아무도 모른다는 불확실성이 더 큰 문제 입니다. 

 

- 유명인들과 주변의 지인들 어르시들이 많이들 하늘나라로 떠나고 있습니다. 부쩍 그 횟수가 잦아드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