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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를 가볍게 다녀오다

남형윤 2022. 7. 4. 06:30

 

 

 

 

 

 

- 지난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청와대 개방을 시작 하였습니다. 그 일환으로 저도 청와대를 거볍게 스쳐 지나가면서 다녀 왔습니다.

 

- 2022년 7월 3일(일) 금강산악회 버스를 이용해 다녀 옵니다. 청와대 내부를 구경할려면 기본적으로 한 지점에서 한시간을 기다려야 구경이 가능합니다. 오늘은 청와대 내부 구경은 생략하기로 합니다. 처음 목적한 바대로 북악산과 인왕산 연계 산행을 위해 청와대 내부 구경은 다음기회로 미루어 봅니다.

 

- 청와대 개방에 대해 여러 논란들이 있지만, 이에 대한 판단은 역사에 맞기고, 그냥 청와대 개방에 따른 전국의 수많은 관광객들 중 일원으로 이 대열에 동참하면서 청와대를 스쳐 지나 갑니다. 시간이 충분하면 청와대 공관 내부와 집무실, 춘추관, 상춘재 등도 보고 싶었지만 워낙 대기 인원이 많아 생략 하기로 합니다.

 

- 청와대 내부 구경을 위해 한 곳을 기다리는 대기 인원들이 기본적으로 1시간 이상 기다려야 한다는 안내자의 말에 내부 구경은 포기하고, 당초 목적한 북악산 산행과 인왕산 산행을 위해 가볍게 청와대 외부 사진만 몇 컷 찍고 춘추관 방면으로 빠져 나옵니다.

 

- 일요일 이지만 청와대 구경 인파는 아직도 어마어마 한 모양 입니다. 최근에는 1일 탐방 예약 인원이 4만명 이라고 합니다. 기회가 될때 청와대를 구경하기위한 대기인원이 아직도 많은 모양 입니다. 아쉽지만 청와대 큰 건물 위주로 간단하게 사진 몇장만 남기고 청와대 구경은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