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난도 교수의 트렌드 코리아 2022년을 읽다가, 그동안 코리아 트렌드 책의 역사와 년도별 중요 핵심 사항을 알고 싶어졌습니다. 역사와 중요 트렌드들을 기억해 봅니다.
- 2009년 : 첫 발행 년도.
첫째 : 마이크로 트렌드 : 가장 단기간 동안 소수의 소비자가 동조하는 것
둘째 : 패드(Fad) : 1년 이내로 짧게 지속되며, 일부 소비자가 동조(유행)
세째 : 트렌드(Trend) : 1-5년 동안 지속되며, 상당수 소비자들이 반응
네째 : 메가 트랜드 : 10년 이상 지속되며, 대다수의 소비자가 반응
다섯째 : 역 트렌드(Connecter Trend) : 트렌드와 반대로 가고자 하는 움직임
1. 스펙을 높여라 :
2. 난, 너무 멋져!! : 솔직한 자기표현
3. 다시, 집으로
4. 생각대로 인터넷 : 완전한 활성화에는 아직은 조금 부족한 년도
5. 아빠같은 엄마, 엄마같은 아빠
6. 소박한 행복찾기
7. 취미, 대한민국 : 주 5일제 도입, 삶의 활력
8. 고급 문화, 일상 속으로 : 클래식, 오페라, 와인 등 고급문화 대중 속으로
9. 무심하듯, 시크하게 : 평범한 속에서 세심한 자신의 스타일을 살리고
10. 스타와 대중 자리 바꾸기 : 스타와 대중들의 입장에서 반대의 생활을 찾는다
- 2010년
1. 한국의 멋을 찾을 때 : 우리나라 전통 문화가 아니라, 한국적인 것이 시크하다
2. 떳다, 우리 동네 : 동네, 공동체, 도시 고유 브랜드 찾기
3. 딴짓의 즐거움 : 독특한 경험, 생계를 넘어 취미로
4. 금기의 종언 : 나의 약점, 금기어 거침없이 표현/ 솔직하고 타인을 의식하지 않는다
5. 당신의, 당신을 위한, 당신에 의한 : 소지자가 주도하는 제품 생산. DIY 시대.
6. 전지전능 솔루션 : 편의성의 극대화 및 소비자의 종합적 욕망 충족 해야
7. 매너 남녀 : 거칠어진 시대에 윤리의식과 매너, 인성의 중요성이 부각
8. 물의 르네상스 : 물부족 시대, 환경 오염 중요성 대두/ 물산업 발달, 재편
9. 나이야!! 가라 : 젊게 사는 사람들(자기관리, 건강기능 식품, 화장품, 의류)
10. 스타일에 물들다 : 기능뿐 아니라 디자인이 중요/ 감성 취향 증대
- 2011년
1. 작은 차이가 큰 변화를 만든다 : 디테일 중시, 세분화 필요
2. 변하는 날씨, 변하는 세상 : 기후변화 심각, 농산물 가격 폭등, 국내산업 70% 날씨 영향 받는다
3. 개방하되, 감춰라!! : 온라인 활성화 시대, 노출과 사생활 보호 필요. 언터넷 공감이 중요하지만 범죄 예방 필수
4. 실재같은 가상, 가상 같은 실재 : 게임같은 일상과 일상같은 게임의 시대다, 스마트폰과 가상세계가 확대된다
5. 즉석 경제 시대 : 쉽게 열광하고 쉽게 싫증 낸다, 소비자으 마음은 순식간에 변한다, 지루함을 참지 못한다
6. 바쁜 여가 : 휴가와 여가 시간 마저 바쁘게 보낸다
7. 직접 하거나, 전문가에게 맡기거나 : 맞춤형 서비스 희망한다/ 한번에 해결하고싶어 한다
8. 내 안엔, 내가 너무 많아 : 다중적인 소비 심리, 다층적 소비자 증가
9. 스타에게 길을 묻다 : 스타 마케팅, 스타와 동일한 감정을 느끼고 싶어한다. 스타처럼 생활하고 싶어한다
10. 신뢰를 찾아서 : 신뢰성을 회복해야 한다
- 2012년
1. 진정성을 전하라 : 새로운 소비층 등장. 선한 의도, 단점도 말하는 솔직함, 꾸미지 않는 리얼함, 일상속의 공감(4개 요소)
2. 이제는 로가닉 시대 : 건강관심층 오가닉(ORGANIC)에, 천연 성분을 가미(LAW- oganic) 즉, 건강에 관심을 가지되, 희소성까지 가미한 제품들이 증가한다
3. 주목경제가 뜬다 : 많은 팔로워, 좋아요, sns상 주목을 받고 싶어 한다. 선정적, 자극적 내용 증가
4. 인격을 만들어 주세요 : 캐릭터 마케팅(로봇 여자 광고, 신한은행)
5. 세대공감 대한 민국 : 세대를 구분하는 것은 나이가 아니라, 가치와 문화다.(응답하라 시리즈 등 tv프로)
6. 마이너, 세상 밖으로 : 인디음악, 판타지 소설 관심 증가(적은 매니어층 중심에서 조금씩 대중성이 증대된다)
7. 스위치를 꺼라 : 일상에서 탈출하고 싶어 한다(공백, 여가, 단절, 여행 등 필요성이 증대된다)
8. 자생, 자발, 자족 : 스스로 해결하고, 신념적으로 표현하고, 나의 기준으로 만족한다(각자 도생의 전조현상이 시작되다)
9. 차선, 최선이 되다 : 최고의 선택지 보다, 합리적인 차선책을 고른다(PB상품, 저가 항공사 이용 등)
10. 위기를 관리하다 : 범죄, 기후 변화, 스트레스 등 위기를 관리해야 한다
- 2013년
- 10대 히트 상품) 1. 고가 패딩(과시 소비 증가) 2. 글램핑(여가 생활 확대) 3. 디톡스 다이어트(독소를 빼는 다이어트 활성화) 4. 모디슈머 식품(스스로 개발하고,발견하는 조리법) 5. 북유럽 스타일 인테리어(친환경 자연 감성 증가) 6. 아빠 예능(집안일, 육아하는 아빠 증가) 7. 일뜰 폰(실용 소비 증가) 8. 응답하라 1994(복고 열풍 확대) 9. 제습기(기상이변, 건강 관심 증가) 10. 초소형 가전제품(1인 가구 확대, 니치 시장 증가)
1. 날 선 사람들의 도시 : 사람들이 쉽게 분노하고, 신경질적으로 변한다(온라인 혐오, 분노 범죄 증가)
2. 난센스의 시대 : 기발한 상상력과 톡톡튀는 감성이 각광받는 시대다
3. '스칸디맘' 이 몰려온다 : 자녀와 평등한 관계 구현/ 가족을 위해 무조건 헌신하지 않는 부모 세대 등장
4. 소요냐? 향유냐? : 소유하기 보다 빌려쓰는 세상(덴탈리즘, 쉐어리즘, 도네이즘)
5. 나홀로 라운징 : 나맘의 휴식공간(라운징)을 찾아 나서는 사람들이 증가한다(1인 노래방/ 장난감 수집 등)
6. 미각의 제국 : 미각 열풍 시대 도래(요리하는 남자, 홈쿠킹 전성시대, 먹방 인기, 맛집 탐방 증가)
7. 시즌의 상실 : 사람들이 예전보다 특정 계절에 신경쓰지 않는다(사계절 여행)
8. 디톡스가 필요한 시간 : 신체적, 정신적인 디톡스(독소를 뺀다)에 열광한다(공기 청정기, 치유 프로그램 인기)
9. 소진 사회 : 일이든 놀이든 뭐든 열심히 한다(이로 인해 과로사, 우울증 증가, 도박 심취, 중독 산업 증가)
10. 적절한 불편 : 과잉의 시대에 역설적으로 적절한 불편을 감수한다
- 2014년
10대 히트 상품) 1. 꽃보다 시리즈(시대 공감) 2. 명량(리더십 부재 충족) 3. 빙수 전문점(특이한 상품, 대중화) 4. 스냅백(복고 열풍) 5. 에어쿠션 화장품 6. 의리 열풍 7. 컬레버레이션 가요(공감대, 협동) 8. 타요 버스 9. 탄산수(서민들의 웰빙 열풍) 10. 해외 직구(서비스 다양화)
1. 참을 수 있는 '스웨그' 의 가벼움 : 멋지다, 뻐기다의 의미(스웨그) 처럼 남을 모방하지 않고, 자기만의 멋과 느낌을 표현한다
2. 몸이 답이다 : 건강 관리 열풍, 다이어트를 넘어서 직접 움직인다(마라톤, 등산, 춤을 직접 춘다)
3. 초니치, 틈새의 틈새를 찾아라 : 매우 제한적인 사람들 타깃으로 제품을 출시 한다
4. '어른 아이' 40대 : 가족만이 아니라 '나를 위해' 소비하는 아빠들 등장한다(친구같은 아빠. 엑스 세대 아빠)
5. 하이브리드 패치워크 : 제품과 서비스간의 융합이 활발해 진다.
6. '판' 을 펼쳐라 : 플랫폼이 인기이다. 소비자가 직접 뛰놀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 줘야 한다
7. 해석의 재해석 : 시간의 재해석, 용도의 재해석, 사고의 재해석이 등장하고 있다(티브 프로/ 제품)
8. 예정된 우연 : 예기치 못한 기쁨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증가한다(럭키백 열풍)
9. 관음의 시대, '스몰 브라더스'의 역습 : 누군가를 관음하고, 누군가가 보고있는 시대이다(특히, SNS와 cctv 등이 확대 보급되면서 언제 어디서나 감시받고 있다는 생각이 증가한다)
10. 직구로 말해요 : 직설적으로 표현하는 문화가 확산된다(카톡, 트위터 등 짧은 단문 형식의 직접적인(직설적인) 표현 형식이 확대 된다)
- 2015년
- 10대 히트 상품) 1. 단맛(불황을 견디게 하는 맛) 2. 마스크 손 소독제(메르스 여파) 3. 복면가왕(진정성 있게, 계급장 떼고 싸운다) 4. 삼시세끼(평범한 삶에 대한 동경) 5. 셀카봉(나르시시즘) 6. 셰프테이너(셰프들의 요리 예능, 먹방에서 쿡방으로) 7. 소형 SUV(가성비 높은 제품) 8. 저가 중국산 전자제품(가성비 경제, 합리적 구매) 9. 편의점 상품(1인가구 전성시대) 10. 한식뷔페(건강식 선호, 제대로된 집밥 열망)
1. 햄릿 증후군 : 선택을 하지 못한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명품과 유행에 민감해 진다(꿀팁 유행)
2. 감각의 향연 : 시각, 후각 등 감각을 이용한 마케팅이 활발해 진다
3. 옴니채널 전쟁 : 모든 쇼핑 채널을 통합하여 소비자들의 입장에서 일관되게 경험을 제공하기 시작한다(품질, 가격, 배송, 반품, 결재 등 빅테이터를 통합하여 소비자들의 입장에서 원스톱 쇼핑과 편리한 쇼핑 환경 조성)
4. 증거 중독 : 확실한 증거가 있는 것만 믿는다(의심사회 만연, sns상 가짜뉴스 증가)
5. 꼬리, 몸통을 흔들다 : 꼬리(스티커, 사은품, 부가서비스) 때문에, 몸통(제품, 서비스)을 구매한다(스타벅스 굿즈, 과자나 빵속의 스티커 모으기 등)
6. 일상을 자랑질 한다 : SNS를 통해 개인의 일상을 자랑질 하는 시대이다(존재와 인증의 시대)
7. 치고 빠지기 : 인간관계, 제품과 서비스 등 사회 모든 분야에서 쉽게 치고 빠지는 모습들이 많아진다(간보기, 인턴사원)
8. 럭셔리의 끝, 평범 : 진정한 '부'는 사치가 아닌 '여유' 에서 온다
9. 우리 할머니가 달라 졌어요 : 할머니들이 더이상 가족들을 위해 희생하지 않는다
10. 숨은 골목 찾기 : 쇠락해진 골목이 다시 주목을 받는다(동네 한바퀴, 젠트리피케이션 논란)
- 2016년
- 10대 히트 상품) 1. 간편식(1인가구 확산 및 배달음식 거부감 감소) 2. 노 케미족(화학제품 거부) 3. 메신저 캐릭터(일상화) 4. 부산행(약해져 가는 공동체와 불안한 개인) 5. 아재(권위를 내려놓고 소통한다) 6. O2O 앱(시공간제약 없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한다/ 음식배달, 숙박앱) 7. 저가 음료(가성비 경제) 8. 태양의 후예(지친 일상을 위로받는 판타지) 9. 00페이(편리하고 신속한 온라인 결재) 10. 힙합(수평적 가치관 확산/ 타인 눈치보지 않고 직설적인 표현)
1. 플랜 z, 나만의 구명 보트 : 삶의 만족을 최대한 늘리는 합리적 소비에 집중한다(행복한 미래와 현재의 경제 상황에 대해 합리적으로 판단하여 소비한다)
2. 과잉 근심 사회, 램프 증후군 : 불안이 커지니 분노도 커진다(분노 번죄/ 마녀 사냥/ 괴담, 유언비어 증가)
3. 1인 미디어 전성시대 : 유투버, sns등 1인 미디어 전성시대가 도래했다 (친근감, 진정성이 핵심이다)
4. 브랜드의 몰락, 가성비의 약진 : 유명 브랜드가 몰락하고, 가성비 높은 브랜드가 증가 한다
5. 연극적 개념 소비 : 착한 소비도 무조건 옳아서 하는 것이 아니라, 즐거움을 주고 만족감을 줘야 한다(과시된 착한 소비/ 놀이하면서 기부)
6. 미래형 자급자족 : 친 환경 생태주의적 삶을 실천하며, 자급자족의 삶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증가한다(도시 농업/ 채식/ 녹색 상품 애용/ 친환경 전기차 사용)
7. 원초적 본능 : 말초적이고 원초적인 자극을 찾는 사람들이 증가한다(하드 코어물/ 폭력, 선정적 작품// 돌직구, 사이다 발언 등)
8. 대충 빠르게, 있어 보이게 : 실제는 없어도, 겉으로 있어 보이는 척 과시하는 사람들이 증가 한다
9. '아키텍 키즈' 체계적 육아법의 등장 : 똑똑하고 젊은 부모들이 아이를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키운다(젊고 똑똑한 부부들의 육아법)
10. 취향 공동체 : 다양한 개인의 취향을 받아들이고, 같은 취향을 가진 사람들이 모인 공동체가 활성화 된다
- 2017년
- 10대 히트 상품) 1. 리뉴얼 과자(불황으로 인한 익숙한 제품 재판매) 2. 무선 청소기(1인 가구, 맞벌이 가구 확대) 3. VR 서비스 상품(관련 기술의 발달과 저렴해진 가격) 4. 인터넷 전문은행(비대면 세대 활용도 증가) 5. 택시 운전사(세대공감 영화) 6. 인형 뽑기(팍팍한 현실속 작은 돈으로 빠른 성취감 확인) 7. 푸드 트럭(접근성을 올리고, 인증 욕구 충족) 8. 홈 트레이닝(불황속 미세먼지 해결, 1인 가구 증가 원인) 9. 횡단보도 그늘막(일상 체험 서비스 확대) 10. 힐링 예능(효리네 민박, 대리 만족)
1. 지금 이 순간, '욜로 라이프' : 한번 뿐인 인생, 현재를 즐기면서 감각적으로 소비 욕구 표출한다(비싸진 집값에 실망하지 말고, 지금 현재의 나만의 생을 즐기자는 주의 확대, 해외 여행 )
2. 새로운 'B+ 프림미엄' : 가성비 시대에 프리미엄 바람.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등 고가제품에서, 생활속 제품으로 확대되는 현상(핸드크림, 치약 등) 생활 용품에서도 작은 프리미엄 바람 확산.
3. 나는 '픽미 세대' : 입시생, 취준생, 연습생 등 선택받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실질적 소비, 현재에 최선을 다하고, 안정을 추구하면서, 나만의 기회를 위해 노력하는 세대)
4. 보이지 않는 배려 기술, '캄테크' : 소리없이 정보를 모으고, 분석하여, 사용자에게 맞춤 혜택을 제공하는 보이지 않는 배려 기술이 등장한다
5. 신 영업의 시대가 온다 : 매장이 필요 없는 온라인 유통, 무인 매장 확대, 인공지능 기술 접목, 매장 서비스 로봇 등장
6. 내멋대로 '1코노미' : 1인용 상품, 서비스가 확대된다(혼술, 혼밥 시대)
7. 버려야 산다, 바이바이 센세이션 : 비우기, 버리기 운동이 확산 된다. 최소한의 물질로서 생활하기 운동(미니멀 라이프의 전신)
8. 소비자가 만드는 수요 중심 시장 : 소비자가 시장의 주도권을 잡는다(공급자 시장- 유통자 시장- 소비자 시장으로 변화하고 있다)
9. 경험 IS 뭔들 : 지금은 소비자들에게 경험을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 진다(방탈출 카페, 체험 공간 확대)
10. 각자 도생의 시대 : 불황과 근심으로 연대감이 줄어든다. 각자가 노력하면서 살아남아야 하는 시대이다(팍팍한 현실을 대변한다)
- 2018년
- 10대 히트 상품) 1. 가정식 대체 상품(1인 가구 증가, 워라밸 확산) 2. 관찰 예능(감정의 대리 만족) 3. 굿즈(주관적 가치 소비 트렌드 증대) 4. 근거리 단기 여행(워라벨과 주 52시간 확산) 5. 방탄 소년단(뉴 미디어의 영향력, 수평적 소통의 중요성) 6. 베틀로얄 장르 게임(경쟁 지향적 현실, 공정한 경쟁 시스템) 7. AI 스피커(기업들의 플랫폼 경쟁과 개인화 소비 니즈) 8.키오스크(비용절감과 비대면 확산) 9. 펫 관련 용품 및 서비스(가성비 있게 관계 맺기, 대안 관계 확대) 10. 홈 뷰티(가성비 추구, 집과 놀이터의 병행)
1. 소확행, 작지만 확실한 행복 : 지금 현재의 일상에서 작지만 소소한 행복을 추구하는 세대 증가(맛집 탐방, 소소한 국내여행, 취미 활동 적극 참여)
2. 가성비에 가심비를 더하라. '플라시보' 소비 : 내 주관적인 만족감이 중요하다
3. '워라밸' 세대 : 안정성, 보수, 승진이 아니라 스스로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직장이 중요하다(저녁이 있는 삶, 일과 삶의 균형, 자기 계발 시간이 필요하다)
4. 언택트 기술 : 비대면 사회가 확대되면서 비접촉 기술이 발달한다(챗봇 상담, AI 상담, 무인택배)
5. 나만의 케렌시아 :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절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피난처(케렌시아)에 대한 니즈가 확산 된다(호캉스, 도심속 수면카페, 대나무 숲 등)
6. 만물의 서비스화 : 제품이 본질이고, 서비스가 덤인 시대가 아니다. 서비스가 본질이 되는 시대이다(렌탈 서비스, 구독 서비스에서 소비자의 니즈 확대)
7. 매력, 자본이 된다 : 별 쓸모 없어도 매력이 있어야 구매한다(자신만의 개성과 매력을 어필해야 한다)
8. 미닝 아웃 : 자기 주관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한다. 자발적으로 광범위한 네크워크를 구성하여 연대하고, 의사 표현을 적극으로 표현한다(정치적, 사회적 연대에 적극 참여하고,집회에도 참석한다)
9. 이 관계를 다시 써보려 해 : 반려 동물, 반려 로봇, 온라인 친구, 딩크 족, 비혼족, 졸혼 동거 등등. 그동안 우리 사회에서 소홀하게 다루어진 새로운 관계들이 등장하고 있다
10. 세상의 주변에서 나를 외치다 : 타인 지향적 사회에서 자존감이 약해진 사람들이 스스로에게 외치기 시작 한다(개인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집/ 소수의 목소리 증가 등)
- 2019년
- 10대 히트 상품) 1. 과식 및 이색 상품(시각적 자극으로 sns 업로드 수월) 2. 대형 SUV(주 52시간, 여가시간 증가) 3. 배송 서비스(신선식품 주문 증가) 4. 에어 프라이어기와 섬산가전(가사노동을 줄여주는 기계) 5. 인플루언서(소통과 진정상을 중시하는 소비자들) 6. 재풀시 상품(기성세대는 추억을 신세대는 새로움을 준다) 7. 지역기반 플랫폼(당근마켓, 동네서점 등) 8. 친환경 아이템(필환경 트렌드) 9. 한달 살기(자신의 행복 중시) 10. 호캉스( 주 52시간, 유연근무 확대)
1. 컨셉을 연출하라 : 기능, 가격이 아니라 커셉을 소비한다(직관적인 소비, 첫인상 중요하다)
2. 서포 마켓 : 네트워크의 발달에 따른 개인간의 자유로운 거래 활성화(1인 사업자. 1인 크리에이터 증가) 유통이 세포단위로 분화됨
3. 요즘 옛날, 뉴트로 : 새로움과 복고(레트로)를 결합한 신조어. 1020세대는 새오룬 컨셉임.
4. 필환경 시대 : 환경을 지키튼 것은 좋은 것이 아니라, 반드시 지켜야 하는 것이 된다
5. 감정 대리인, 내 마음을 부탁해 :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데 어려움을 걲는 사람들이 증가(퇴사 방송, 대리 연애, 감청 코칭 등)
6. 데이터 인텔리전스 : 데이터의 시대가 열린다(소비자 추처 서비스)
7. 공간의 재탄생, 카멜레존 : 형태의 소비 공간은 카멜레온이 주변 상황에 따라 자유롭게 색깔을 바꾸듯 변신한다.(고유기능에 다양한 기능을 추가하는 것, 다른 사람들과 컬레버레이션 하는 것, 공유 공간을 사용 하는 것)
8. 밀레니얼 가족 : 탈 며느리, 탈 시부모, 가정은 더 이상 희생의 장소가 아니다. (부부는 동반자, 자녀는 친구)
9. 그곳만이 내 세상, 나나랜드 : 나의 기준이 맞다. 사회적 기준과 규범을 거부한다. 사회가 못생겼다고 하는 내 모습도 나다.
10. 매너 소비자 : 손님은 더이상 왕이 아니다. 감정 노동자에 대한 관심이 증가한다.
- 2020년
- 2020년 10대 히트 상품) 1. 1990년대(옛 세대에게는 친근, 젊은 세대에게는 흥미) 2. 국내 여행(해외여행 대체재) 3. 기생충(K 컬쳐의 대표작, 파급력 만렙) 4. 무선 이어폰( 음악을 넘어 나를 지켜주는 갑옷) 5. 배달 서비스(앱을 이용한 연령층 확대) 6. 지역 화폐(코로나 19) 7. 트로트( 중년층 타킷 방송) 8. 화상 커뮤니케이션( 코로나 19) 9. KF 마스크(코로나 19) 10. OTT 서비스(구독경제 확산, 코로나 19)
1. 멀티 패르소나 : 다양한 정체성을 가지고 자유자재로 정체성을 전환한다.(부케확산. 유연한 자아. N잘러)
2. 라스트 핏 이코노미 : 제품과 서비스가 소비자와 만나는 마지막 순간의 경험이 중요해 진다(당근마켓, 킥보드 등0
3. 페어 플레이어 : 공정하고 올바른 것에 대한 추구가 강해진다(성과금과 직무급 등 공정한 보상책 요구)
4. 스트리밍 라이프 ; 다운로드(소유)에서 스트리밍(경험, 사용)으로 삶의 방식이 변화한다.
5. 초 개인화 기술 : 실시간으로 소비자의 상황과 맥락을 판단하여 이해하며, 궁극적으로 소비자의 니즈를 예측하여 서비스와 상품을 제공하는 기술이다.
6. 팬 슈머 : 주어진 대안에서 선택하는 것을 넘어, 내가 스스로 직접 상품과 브랜드를 키워 사라진 제품을 부활 시킨다(고객 관련 만렙)
7. 특화 생존 : 누구에게나 보편적인 괜찮은 것보다, 선택된 소수의 확실한 만족이 중요하다
8. 오팔 세대(58세대) : 베이비붐 세대를 중심으로. 5060 세대가 신중년층의 이름으로 떠오른다. (새로운 일거리와 여가 생활을 즐기고, 은퇴 후 40년을 준비한다)
9. 편리미엄 : 편리한 것이 프리미엄 이다(식기 세척기, 의료 건조기, 로봇 청소기, 레스토랑 간편식 등)
10. 업글 인간 : 타인과의 비교가 아닌, 그제 어제의 나보다 나아지는 자신의 성장을 추구하는 사람들(운동, 취미, 지식)
- 2021년
- 2021년 10대 히트 상품) 1. 백신(코로나 19 영향) 2. 중고거래 플랫폼(소비에서 소유로) 3. 전기 자동차(친환경 확대) 4. 공모주 청약(저금리, 유동성 증가) 5. K푸드(K컬쳐의 확대에 대한 호감 상승) 6. 역주행 콘텐츠(인기 상품을 결정하는 소비자의 힘) 7. 디자인 가전(기술 발달에 따른 차별화 및 집에 머무는 시간 증가) 8. 수제 맥주(홈술 문화 확대) 9. 여행 숙발 앱(레저의 즉흥화, 개인화) 10. 이색 농산물(비싸지만 젊은층의 취향에 맞음)
1. 브이 노믹스 :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진정된 후 바뀌게 될 경제 모습. 대면성/대체재/ 기존 트래드 부합도 등이 영향을 미칠것으로 생각됨
2. 레이어드 홈 : 집이 새로운 다기능 공간으로 재편되는 현상. 기존의 공간에서(가구, 가전, 인테리어에 투자) 새로운 공간으로 확대(홈트룸, PC 룸)되고, 슬세권(슬리퍼 우세권)등으로 재편되는 현상
3. 자본주의 키즈 : 돈과 소비에 편견이 없는 새로운 소비자들 등장.(명품 소비는 나의 취향/ 저축은 여행을 위한 것/ 광고는 코텐츠로 보느 구독료/ 플렉스(소비를 위해 지르는 행위)는 부자들만 하는 비합리적인 낭비가 아니라 자신의 노력과 능력의 결과다)
4. 거침없는 피보팅 :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새로운 방향으로 사업을 신속하게 전환하는 전략.(피보팅은 계획보다 실행에 초첨을 둔다)
5. 롤코 라이프 : Z세대의 라이프 스타일을 표현. 반복되는 일상의 지루함을 견디지 못하고, 새롭고 강렬한 자극을 찾는 사람들.
6. #오하운, 오늘 하루 운동 : 20-30대를 중심으로 운동이 곧 일상, 일상이 곧 운동인 생활밀착형 운동의 시대
7. 마켓 N차 신상 : 여러번 거래되어도 신상처럼 받아 들인다. (중고거래 활성화/ 리셀 제품 인기)
8. CX 유니버스 : Customer Experience 즉, 고객 경험. 고객 경험이 고개 관리이고, 나아가 경영 전반의 핵심으로 떠오르는 시대이다
9. 레이블링 게임 : 자신의 정체성을 특정 유형으로 규정한 다음, 해당 유형의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 함으로써, 불확실을 해소 하려는 게임화된 노력(mbti 검사 등)
10. 휴먼 터치 : 기술에서 인간적인 공감 등 따듯한 감성이 중요해 진다(커피머신의 맛있는 커피보다, 매니저의 미소가 더 중요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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